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EB하나은행, 임금피크제 특별퇴직···최대 31개월치 월급 지급 KEB하나은행, 임금피크제 특별퇴직···최대 31개월치 월급 지급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KEB하나은행이 만 55∼56세 일반직원을 대상으로 임금피크제 특별퇴직을 시행한다. 만 40세 이상 직원을 상대로 한 '준정년특별퇴직'도 동시에 진행한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1964~1965년에 출생한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퇴직 신청자를 받는다. 신청기간은 오는 18일까지다.특별퇴직자로 선정되면 1964년생은 22개월치, 1965년생은 31개월치 평균임금을 각각 특별퇴직금으로 받는다.직원 1인당 자녀 학자금과 의료비도 최대 2000만원씩 주어진다. 재취업·전직 지원금 2000만원도 지급 은행 | 김희정 기자 | 2019-12-17 06:37 KEB하나은행, 임금피크 특별퇴직·준정년특별퇴직 동시 시행 KEB하나은행, 임금피크 특별퇴직·준정년특별퇴직 동시 시행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KEB하나은행이 만 55세 직원을 대상으로 한 임금피크제 특별퇴직과 만 40세 이상 직원을 상대로 한 준정년특별퇴직을 동시에 시행한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올 하반기에 만 55세가 되는 1964년 7∼12월 출생 직원 중 특별퇴직 신청자를 받는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15일까지다. 앞서 작년 9월 이뤄진 금융노조 산별교섭에서 은행들이 올해부터 임금피크제 진입 시기를 작년보다 1년 늦추기로 한 바 있다. 다만 하나은행 노사는 이 기준 변경으로 일부 직원의 퇴직계획이 바뀌는 등 혼란이 생기지 경제일반 | 김희정 기자 | 2019-07-11 16:41 4대 금융지주 성적표···신한 리딩뱅크 수성, 우리 3위 '역전' 4대 금융지주 성적표···신한 리딩뱅크 수성, 우리 3위 '역전'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1분기 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신한금융이 1위를 수성했다. 지주전환 이후 첫 실적을 발표한 우리금융은 3위로 올라섰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올해 1분기 순이익 9184억원으로 KB금융(8457억원)을 제치고 4대 금융지주 중 1위를 차지했다.신한금융은 지난 2017년 KB금융에 리딩뱅크 자리를 내 준 뒤 지난 4분기 탈환에 성공했고, 올해 1분기에도 리딩뱅크 자리를 지켰다.지난해 분기별로 보면 1~3분기에는 신한금융이 KB금융에 밀렸지만 4분기 KB금융과 격차를 크게 발리면서 연간기준으로 순위 은행 | 박시형 기자 | 2019-04-26 10: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