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데스크 칼럼] 코로나 시대 '면역력 장사' [데스크 칼럼] 코로나 시대 '면역력 장사' '터질 게 터졌다.' 15일 오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남양유업을 고발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떠오른 생각이다. 식약처의 남양유업 고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식품업계가 경쟁적으로 '면역력 장사'에 나서면서 예고된 일이었다. 식약처는 남양유업을 고발한 이유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을 들었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시내 한 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 시대 항바이러스 식품 개발 심포지엄'에서 연구자가 "남양유업의 불가리스 제품이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음을 국내 최초로 확인했다"고 발표한 게 허위·과장 광고 데스크칼럼 | 이주현 기자 | 2021-04-16 05:06 광동제약 '약식동원' 철학 깃든 HMR 브랜드 출시 광동제약 '약식동원' 철학 깃든 HMR 브랜드 출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광동제약이 진쌍화 엑기스, 헛개나무 열매, 옥수수수염 등을 원료로 만든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광동약선'을 새로 선보였다. 광동약선이란 브랜드 이름 중 '약선'은 한자 맺을 약(約)과 반찬 선(膳)을 버무린 지었다.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는 '약식동원(藥食同源)' 철학을 담은 것이다. 18일 광동제약은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고 혼자 식사를 하는 빈도가 높아지면서 달라진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자 욕구를 반영한 가정간편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광동약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출시된 광동약 헬스케어 | 이주현 기자 | 2018-12-19 13:37 [낚시와 경제] 제철 해산물을 맛보는 여행 [낚시와 경제] 제철 해산물을 맛보는 여행 [서울파이낸스 전수영 기자] 약식동원(藥食同源). 약과 음식은 같은 근원이란 뜻으로 음식을 잘 먹으면 약과 같다는 뜻이다. 값 비싼 음식보다 제철 재료로 만든 음식이 더 좋을 것이다. 그만큼 각 계절이 주는 기(氣)를 받아 성장하는 재료들은 맛도 좋고 영양소도 가득하다는 뜻일 것이다.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회에도 제철이 있다. 동네 횟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어와 우럭은 그나마 사시사철 즐길 수 있지만 어종에 따라 계절별 맛이 다른 경우도 있다. 비슷한 생김새지만 겨울에는 방어가 맛이 좋고 여름에는 부시리가 훨씬 맛이 좋다. 민물고 낚시와 경제 | 전수영 기자 | 2018-06-08 11: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