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약식동원' 철학 깃든 HMR 브랜드 출시
광동제약 '약식동원' 철학 깃든 HMR 브랜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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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쌍화엑기스·헛개나무열매·옥수수수염 넣은 '광동약선' 국·탕·찌개 5종 
광동제약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광동약선' 제품 5종.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광동약선' 제품 5종. (사진=광동제약)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광동제약이 진쌍화 엑기스, 헛개나무 열매, 옥수수수염 등을 원료로 만든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광동약선'을 새로 선보였다. 광동약선이란 브랜드 이름 중 '약선'은 한자 맺을 약(約)과 반찬 선(膳)을 버무린 지었다.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는 '약식동원(藥食同源)' 철학을 담은 것이다. 

18일 광동제약은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고 혼자 식사를 하는 빈도가 높아지면서 달라진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자 욕구를 반영한 가정간편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광동약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출시된 광동약선 제품은 '쌍화 갈비탕' '헛개 황태해장국' '옥수수수염 우린 우렁된장찌개' '돼지감자 우린 짜글이' '연잎 우린 약콩 들깨탕' 등 국·탕·찌개 5종이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5종 모두 자연 재료를 우려낸 국물과 건더기가 들어있다. 특히 한방원료로 음식은 최고 보약이란 원리를 담았다.
 
광동약선은 '건강과 맛을 담은 정성'과 '각종 재료의 장점을 살려 진한 국물을 담은 맛', '엄격한 기준에 맞춘 자연재료' 등 세 가지 가치를 담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출시 이후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과 가족에게 영양 가득한 식사를 제공하기 원하는 워킹맘 등에게 만족도가 높았다". 장소를 불문하고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전문적인 요리라는 평가가 많다"고 설명했다.
 
광동약선 5종은 상온에서 12개월간 보관이 가능도록 출시됐다. G마켓과 옥션, 스펀몰 등 온라인과 전국 소매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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