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준법위, 내달 최고경영진과 간담회···"현안 논의" 삼성준법위, 내달 최고경영진과 간담회···"현안 논의"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다음 달 3일 7개 관계사 최고경영진과 간담회를 열고 '준법 경영' 강화를 위한 개혁 과제를 논의한다.준법위는 17일 삼성생명 서초타워 위원회 회의실에서 5월 정기회의를 열고 관계사 간담회 일정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준법위는 우선 이달 31일 7개 관계사 준법지원인 간담회를 가진 뒤 다음 달 3일 관계사 최고경영진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7개 관계사는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SDI, 삼성SDS, 삼성화재, 삼성전기 등이다. 준법위가 관계사 최고경영진과 간담회를 여는 기업 | 오세정 기자 | 2022-05-18 00:16 삼성 준법위, '대기업 준법경영' 토론회 개최 삼성 준법위, '대기업 준법경영' 토론회 개최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기업 컴플라이언스의 현황과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토론회에선 이봉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대기업집단 컴플라이언스의 특성과 발전 방향: 삼성준법감시위원회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하고 정준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종근 지멘스 코리아 윤리경영실장이 토론을 할 예정이다.이어 강성부 KCGI 대표가 '이해관계자를 통한 기업 컴플라이언스'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신진영 자본시장연구원장, 박 에너지/화학 | 오세정 기자 | 2022-01-11 21:19 [이재용 구속] 명분 약해진 삼성준법위···향후 거취·역할은? [이재용 구속] 명분 약해진 삼성준법위···향후 거취·역할은?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법정 구속되면서 사실상 실효성을 인정받지 못한 삼성준법감시위원회(준법위)의 향후 거취와 역할에 주목된다. 삼성준법위는 2019년 말 파기환송심 공판 과정에서 재판부가 이 부회장과 삼성에 과감한 혁신과 내부 준법감시제도 마련, 재벌체제 폐해 시정 등을 주문하면서 출범했다.지난해 2월 김지형 전 대법관을 위원장으로 선임하면서 공식 활동에 들어갔고, 외형상 삼성의 지시를 받지 않는 독립조직으로 꾸려졌다.위원회는 삼성 계열사 최고경영진의 준법의무 위반 기업 | 오세정 기자 | 2021-01-18 19: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