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통령집무실 옆 용산공원 일대, 이르면 연내 개방 대통령집무실 옆 용산공원 일대, 이르면 연내 개방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대통령 집무실이 옮겨올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와 인접한 주한미군 장군 숙소 부지가 이르면 연내 공원으로 조성돼 시민에게 개방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은 '용산 부분 반환 부지 활용을 위한 토양 안전성 분석 및 예방조치방안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지난 2월 25일 주한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사우스포스트 구역의 미군 장군 숙소 부지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주한미군은 2월 장군 숙소 부지를 포함해 메인포스트 2개 구역과 사우스포스트 1개 구역 등 총 16만5000 건설 | 이서영 기자 | 2022-04-18 11:18 '금단의 땅' 용산기지 114년만에 열린다…'버스투어' 실시 '금단의 땅' 용산기지 114년만에 열린다…'버스투어' 실시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일제에 강제수용된 뒤 114년간 일반인의 접근이 허용되지 않았던 '금단의 땅' 용산 미군기지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다.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6차례에 걸쳐 용산 미군기지내 주요 장소를 둘러볼 수 있는 버스투어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용산 미군기지는 일제가 1904년 러일전쟁을 기점으로 '조선주차군사령부' 주둔지로 사용하면서 일반인 출입이 금지돼왔다.기지 안에 있는 역사 문화적 장소 등을 둘러보는 이번 버스 투어는 9㎞ 코스로, 14번 게이트→사우스포스트 벙커(일본군작전센터)→121병 부동산 | 이진희 기자 | 2018-11-02 17:58 용산공원 여의도 크기로 조성된다 용산공원 여의도 크기로 조성된다 [서울파이낸스 임해중 기자] 용산공원이 여의도 크기의 국가공원으로 조성된다. 오는 2016년 반환 예정인 용산 미군기지 부지는 용산공원을 비롯해 복합시설조성지구, 공원주변지역으로 나눠 개발되게 된다.국토해양부는 11일 국방부, 서울시 등 관계부처 협의와 용산공원조성 추진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용산공원정비구역의 경계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확정안에 따르면 이전부지와 인근 지역을 포함한 용산공원정비구역은 총1155만3827㎡다. 이중 용산공원은 242만6748㎡로 여의도 윤중로 둑 안쪽 신시가지(2.9㎢)에 육박하는 규모다.용산공원은 용산기지 메인포스트, 사우스포스트 부지 중 그대로 유지되는 미국 대사관과 드래곤힐 호텔 등 약 22만㎡를 제외한 부지에 조성된다.2016년께 미군기지 이전에 맞춰 건설 | 임해중 기자 | 2011-05-11 12: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