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상, 베트남 입맛 잡기 박차 대상, 베트남 입맛 잡기 박차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대상은 베트남 북부에 '하이즈엉 공장'을 준공하고 식품 사업 확대에 나선다. 하이즈엉 공장을 발판으로 베트남의 식문화와 한류 트렌드를 반영해 한식기반의 소스와 편의식으로 베트남 시장을 공략한다.26일 대상에 따르면, 하이즈엉 공장은 베트남 식품 사업 확대를 위한 전초기지다. 벳찌(발효조미료 미원), 떠이닝(물엿, 타피오카 전분), 흥옌(신선, 육가공)에 이은 네 번째 공장으로 상온 식품을 생산한다. 대상이 150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하이즈엉 공장은 총 부지 면적 1만2000평, 연간 생산능력(CAPA)은 식음료 | 천경은 기자 | 2020-10-27 13:01 [신상품] 대상 '미원 흥미원' [신상품] 대상 '미원 흥미원'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대상은 5일 발효조미료 브랜드 미원의 한정판인 '흥미원'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기존 미원이 '음식에 감칠맛을 더해 음식 맛을 살린다'면, 흥미원은 '세상사는 맛을 살린다'는 것이다.대상에 따르면, 흥미원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태어난 Z세대를 아우르는 말)를 겨냥해 기획됐다. 한정판 용기에 흥겨운 춤을 추는 흥미원 캐릭터와 '일상의 감칠맛 대폭발' 문구를 넣었다.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100g과 72g 제품을 판다. 식음료 | 천경은 기자 | 2020-10-05 12:04 [파워브랜드] 대상 '미원' [파워브랜드] 대상 '미원' 국내보다 해외서 2배 많은 연 2000억원 매출 기록…"세계 1위 조미료 될 것"[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종합식품기업 대상이 1956년 첫선을 보인 '미원'은 최초의 국산 발효 조미료다. 61년째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국민 조미료'이기도 하다.미원의 역사는 1950년대 중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국내에선 일본의 조미료 '아지노모토'가 인기였다. 이에 대상그룹의 창업자인 고(故) 임대홍 회장은 감칠맛 성분인 '글루탐산'의 제조법을 연구하기 위해 일본으로 직접 건너갔다.1년여의 노력 끝에 조미료 제조 공법을 터득한 임 회장은 부산으로 돌아와 150평 규모의 작은 공장을 세운다. 이것이 우리나라 최초의 조미료 공장인 동아화성공 유통 | 박지민 기자 | 2017-12-18 17: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