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대상 '미원 흥미원'
[신상품] 대상 '미원 흥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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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원' 100g(왼쪽)과 72g 제품 (사진=대상)
'흥미원' 100g(왼쪽)과 72g 제품 (사진=대상)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대상은 5일 발효조미료 브랜드 미원의 한정판인 '흥미원'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기존 미원이 '음식에 감칠맛을 더해 음식 맛을 살린다'면, 흥미원은 '세상사는 맛을 살린다'는 것이다.

대상에 따르면, 흥미원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태어난 Z세대를 아우르는 말)를 겨냥해 기획됐다. 한정판 용기에 흥겨운 춤을 추는 흥미원 캐릭터와 '일상의 감칠맛 대폭발' 문구를 넣었다.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100g과 72g 제품을 판다. 

대상은 10월1일 한정판 광고도 공개했다. '오늘의 감칠맛 한꼬집'을 주제로 MZ세대가 일상의 다양한 상황을 '~할 맛 난다'며 흥겹게 받아들인다는 내용을 담았다. 실패·연차·청첩장·텀플러·흥이난다 5편으로 구성했다. 이번 광고는 유튜브뿐만 아니라 서울시내 주요 상권인 홍대입구역, 강남역 등에서 인쇄광고나 디지털 매체를 통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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