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업부, 8일부터 WTO 협정문 해설 강의 유튜브 공개 산업부, 8일부터 WTO 협정문 해설 강의 유튜브 공개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부터 세계무역기구(WTO) 협정문에 대한 해설 강의를 유튜브에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영상은 유튜브 검색창에서 'WTO 온라인 통상로스쿨'이나 '통하는 세상', '산소통' 키워드로 검색한 뒤 시청할 수 있다.공개될 해설강의 영상은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 협정(GATT), 위생 및 식물위생조치협정(SPC), 농업협정 등 주에 따라 20분~1시간 분량으로 18개 주제에 대해 총 28편에 걸쳐 순차적으로 게시된다.강의는 산업부의 통상분야 공무원들에 의해 진행되며 현장 경험과 함께 협정문 경제일반 | 박시형 기자 | 2020-07-07 06:00 정부, 중국 상대로 '쌀 관세율 513%' 방어 나서 정부는 22일 내년도 쌀시장 개방을 앞두고 관세율 513%를 방어하기 위해 중국과 비공식 협의에 나섰다.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농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기획재정부 등으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이 이날 중국측과 중국 베이징에서 비공식협의를 한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중국은 우리가 제시한 관세율이 높다는 입장"이라면서 "우리 측의 저율관세할당(TRQ) 물량 관리가 어떻게 바뀌는지에 대해서도 문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9월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출한 양허표에서 기존 TRQ물량인 40만8천700t은 5%의 낮은 관세율로 계속 수입하되 특정 국가로부터의 의무 수입량을 정한 '국별 쿼터물량'은 폐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이 관계자는 " 경제일반 | 연합뉴스 | 2014-12-22 16:37 이동필 농림 "쌀시장 개방 6월까지 결정" 연합뉴스와 인터뷰…"韓ㆍ中 FTA 연내 타결 가능성""여건 조성시 대북 식량·비료 지원 준비"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일 "쌀 시장 개방 여부를 9월까지 WTO(세계무역기구)에 통보해야 한다"면서 "6월까지는 정부 입장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익과 우리 쌀 산업을 위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쌀 시장을 개방하기로 하면 핵심은 관세율이 될 것"이라며 "대체로 300∼500%의 관세율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농업 전문가들은 현재 국내 쌀 가격과 국제 쌀 가격을 비교할 때 관세율이 200% 중반만 넘어도 수입 쌀 가격이 국산 쌀 가격보다 높아져 쌀 수입 물량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제일반 | 연합뉴스 | 2014-03-03 09: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