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상의, '김영란법 지원 TF·상담센터' 운영 대한상의, '김영란법 지원 TF·상담센터' 운영 [서울파이낸스 박수진기자] 대한상의가 '김영란법 지원 TF·상담센터'를 운영한다.대한상의는 '김영란법 지원 태스크포스(TF)·상담센터'를 설치해 오는 8일부터 운영한다고 7일 밝혓다.김영란법 지원 TF는 법 관련 문의를 상담하고, 필요시 권익위에 유권해석을 요청, 답변을 받아 기업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또한, 상담사례와 주요 내용을 담은 '김영란법 기업부문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다음 달 28일 이전 배포한다. TF는 광장, 김앤장, 화우 등 6개 로펌 소속 변호사들로 구성된다.대한상의는 "김영란법 시행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적법과 위법의 경계가 여전히 불분명해 기업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며 "제도를 잘 몰라 법을 위반할 수도 있고, 기업 | 박수진 기자 | 2016-08-07 15:20 한금련 회장단 외부인사 영입 추진 은행팀한국소비자금융연합회(회장 엽찬영)는 지난 달 12일 총회를 갖고 외부 인사로 회장단을 영입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현재의 엽찬영 회장은 일선에서 물러나고 학자나 관료 출신의 외부 인사가 영입될 것이라고 한금련은 밝혔다. 엽찬영 회장은 “대부업법 시행에 따라 업자들을 양성화시키는 게 지금까지의 내 역할”이었다며 “그 이상의 문제에 대해서는 한계를 느낀다”고 말했다. 한금련은 그간 추진해 온 대부업 등록 유도를 강화하는 한편 향후 업계 대변, 전산망 구축, 정보 공유 등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내부방침을 정했다. 또한 한금련은 ▲대부업 등록 유도를 위한 전국순회설명회 1월중 개최 ▲사금융 피해신고센터 운용 및 불법업체 퇴출 운동 전개 ▲소비자금융관련 자격증 제도 연중 도입 ▲도매금융 회사를 통한 안정적 2금융 | 서울금융신문사 | 2003-01-06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