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K·LG·CJ·부영 돈줄 '부동산임대+브랜드수수료'···셀트리온 부동산임대 100% SK·LG·CJ·부영 돈줄 '부동산임대+브랜드수수료'···셀트리온 부동산임대 100%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총수 일가 지분이 집중된 지주회사가 자·손자회사 등 소속회사와의 내부거래를 통해 배당외 수익을 과도하게 거둬들여 총수 일가의 사익편취 및 지배력 확대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는 것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결과 드러났다.특히 지주회사가 직접 출자해야 하는 자회사보다는 손·증손 회사 등을 집중적으로 늘리는 방식으로 총수 일가 지배력을 급격히 확대해온 것으로 나타났다.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이런 내용을 담은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수익구조 및 출자현황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지주회사는 적은 자본으로 과도한 지배 정책/경제일반 | 윤은식 기자 | 2018-07-03 14:19 금융위, '금융그룹 통합감독제도' 모범규준 초안 마련 금융위, '금융그룹 통합감독제도' 모범규준 초안 마련 동종금융그룹 전환 권고 등[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금융위원회는 지난 1월 발표한 '금융그룹 통합감독제도 도입방안'의 후속조치로 통합감독 시범 적용에 필요한 모범규준 초안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모범규준은 Joint Forum 감독원칙, EU 감독지침, 독일 금융그룹감독법 등 관련 국제규범을 참고해 만들어졌다.금융위에 따르면 모범규준은 지난 1월 만들어진 큰 틀을 그대로 따르면서 금융그룹이 건전성확보를 위해 정기적으로 점검·평가·관리해야 할 세부적인 사항들이 정해졌다.앞서 금융위는 통합감독제도에서 금융자산이 5조원 이상인 삼성, 한화 현대차, DB, 롯데, 교보생명, 미래에셋생명 등 복합금융그룹을 감독대상으로 정했다.모범규준 초안은 7개 금융그룹이 그룹 정책 | 박시형 기자 | 2018-04-02 22: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