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한양행 기술수출 디스크치료제, 연내 미국 임상 신청 유한양행 기술수출 디스크치료제, 연내 미국 임상 신청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유한양행은 지난해 미국 스파인 바이오파마에 기술수출한 퇴행성 디스크치료제 후보물질(YH14618)의 임상시험을 연내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현지 임상시험 신청 절차는 기술수출 파트너사인 스파인 바이오파마가 맡는다.YH14618은 유한양행이 지난 2009년 엔솔바이오사이언스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퇴행성 디스크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임상 1, 2a상에서 효능과 안전성을 보였다가 2016년 10월 완료된 임상 2b상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입증하지 못해 개발이 중단됐다.유한양행은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19-04-05 14:58 '한미약품 사태' 학습효과?…제약업계, 악재 의심되면 자진보고 한 달간 4개 제약사 임상 연기 등 보고[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국내 제약사들이 임상 중단 소식을 비롯해 악재로 분류될 수 있는 민감한 정보를 자진 보고하고 있다.3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늑장공시 파문' 이후 4개 제약사들은 한달동안 임상 연기 및 중단, 해외 공급 계약 해지 등을 스스로 공개했다.해당 제약사들은 한미약품과 유한양행, 녹십자, 유나이티드제약이다. 이 중 유나이티드제약을 제외한 3개사는 모두 의무 공시 대상이 아닌 내용을 스스로 공개했다.한미약품은 28일 개장 전 별도의 보도자료를 배포해 사노피에 기술수출한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3상이 올해 4분기에서 내년으로 연기된다고 밝혔다.이는 사노피가 같은 날로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16-10-31 10: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