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그린카, 대학교 캠퍼스에 카셰어링 서비스 거점 확대 그린카, 대학교 캠퍼스에 카셰어링 서비스 거점 확대 [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그린카는 고려대학교와의 정식 제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학교 캠퍼스 내 거점 확대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그린카는 2월부터 고려대 캠퍼스 내에 카셰어링 전용 주차장인 '그린존'을 설치∙운영한다. 고려대 자연계캠퍼스 하나스퀘어 지하2층 주차장에 마련된 그린존에는 이용고객들의 다양한 생활 패턴을 고려해 경차와 준중형, SUV 차량 3대가 배치돼 있다.고려대 캠퍼스 내 그린존 설치를 기념해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달간 30% 대여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그린카는 그 동안 대학생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 주요 대학가 주변에 60여 개의 차고지를 설치하고 벤츠와 머스탱 등의 외제차량을 포함한 150대 이상의 차량을 운영해 왔다.그린카 관계자는 기업 | 송윤주 기자 | 2015-02-06 15:29 증권사들, 생존+해외진출 '병행전략'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지난 한해동안 극심한 증시부진으로 몸을 낮췄던 증권사들이 올해 역시 '생존'을 최대 화두로 제시하고 내부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이와함께 미국의 대형 IB(투자은행)의 몰락을 기회로 해외수익 발굴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는 2월 시행 예정인 자본시장통합법(자통법)은 업계 내부에서의 경쟁을 넘어 은행권과의 한판 승부도 예고하고 있어 증권업계의 생존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자통법 시대에는 업계 내부에서의 경쟁보다 다양한 영역에서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은행과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통법은 일정 자격을 갖춘 금융회사가 은행업과 보험업을 제외한 모든 금융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하는게 주된 취지다. 즉 증권사와 증권 | 박선현 기자 | 2009-01-09 14: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