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택연금 가입자, 담보설정 방식 '저당권→신탁' 가능 주택연금 가입자, 담보설정 방식 '저당권→신탁' 가능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 가입자가 희망할 경우 주택연금 담보설정 방식을 저당권방식에서 신탁방식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11일 밝혔다.주택연금은 노년층이 거주하고 있는 보유주택을 담보로 제공하고, 평생동안 매달 연금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주금공이 보증하는 금융상품이다. 가입할 때 담보설정 방식으로 '저당권'과 '신탁' 중 1개를 선택해야 하며 기존에는 한번 선택한 담보설정 방식은 변경할 수 없었다.신탁방식 주택연금은 가입자가 사망하더라도 자녀 등 법정상속인의 동의절차 없이 배우자에게 주택연금 경제일반 | 김현경 기자 | 2022-07-11 11: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