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액공모' 100억원까지 한도 허용···모험자본 활성화한다 '소액공모' 100억원까지 한도 허용···모험자본 활성화한다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소액 공모 한도가 현행 10억원 미만에서 30억원 이하, 100억원 이하로 이원화해 대폭 상향된다. 또 '비상장기업 투자 전문회사(BDC·Business Development Company) 제도' 도입으로 비상장기업, 중소·벤처 투자조합지분 등에 전체 재산의 60% 이상 투자해야 한다.금융위원회는 26일 한국거래소 대회의실에서 '모험자본 활성화를 위한 자본시장 간담회'를 열고 '자본시장을 통한 혁신기업의 자금조달체계 개선방안(案)'을 발표했다.아울러 지난해 11월 발표한 '자본시장 혁신과제' 중 '기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19-09-26 15:00 코넥스 출범 4주년…시총 9배·상장사 7배↑ 코넥스 출범 4주년…시총 9배·상장사 7배↑ 84개사 4073억 자금조달… 코스닥 이전상장 27개사[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코넥스시장이 출범 후 4년간 전체 시가총액이 9배, 상장사 수가 7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터' 기능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이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코넥스시장의 시가총액은 4조167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개장일이었던 지난 2013년 7월1일(4689억원)과 견줘 4년 만에 8.9%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상장기업 수도 21개사에서 149개로 7.1배 급증했다. 지난해에만 50개 기업이 신규 상장했고, 올해엔 상반기에만 13개사가 상장했다.일평균 거래대금은 3억9000만원에서 13억7000만원으로 3.5배 증가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17-07-03 08:11 코넥스→코스닥으로…이전상장 10개사 돌파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오는 16일 아이진의 코스닥 이전이 예고되면서 코넥스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하는 기업이 10개사를 돌파할 예정이다. 기존 이전상장기업들은 코스닥시장에서 주가 상승, 거래규모 확대, 원활한 자금조달 등 긍정적인 효과를 누렸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1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인 아이진을 포함해 코넥스 기업의 코스닥 시장 이전 상장 종목이 10개사를 돌파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10개사는 모두 IT나 바이오 업종이었다.이전 상장종목들의 그간의 주가 동향을 보면 공모가 대비 평균 주가상승률이 51.6%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코스닥지수 상승률(12.5%)의 약 4배로서, 코넥스 이전상장기업의 주가흐름이 시장 전체 수익률을 크게 상회한 것이다. 증권 | 김소윤 기자 | 2015-11-12 16:40 "코넥스 성공, 지정자문인 수익성에 달렸다" 이전상장 문제도 논의대상[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코넥스시장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정자문인의 수익구조를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 설립을 위한 공청회(이하 코넥스 공청회)'에 참여한 각계 전문가들은 지정자문인의 역할과 수익모델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황준호 KTB투자증권 부사장은 "연간 30개 기업이 코넥스 시장에 들어온다고 하고 수수료를 2~3%라고 가정했을 때 수수료는 약 60억원 수준"이라며 "국내 60개 증권사가 시장에 참여할 경우 한 증권사당 1~2억원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이어 "대형증권사들은 이 수익을 보고 지정자문인을 맡으려고 할지 의문"이라며 "수익모델을 해결해줘야 증권 | 윤동 기자 | 2012-05-09 10: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