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식빵’ 제보자, “본사와 무관…오늘 입장 밝힌다”
‘쥐식빵’ 제보자, “본사와 무관…오늘 입장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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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쥐식빵 사건'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빵집 주인 김모 씨가 이 사건과 관련해 28일 자신의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와 언론사들의 취재에 지쳤다'며 '쥐식빵' 조작 의혹에 대해 이날 안으로 개인적인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전화)고 KBS가 전했다.

자신이 빵을 사왔다는 경기 평택시의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100여 미터 떨어진 곳에서 다른 브랜드의 빵집을 운영하는 김 씨는 본사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고 말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김 씨는 문제의 사진을 올린 지 사흘이 지난 25일 경찰에 출석해 파리바게뜨에서 사온 밤식빵에서 실제로 죽은 쥐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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