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저축銀, 업계 최초 ‘터치링’ 서비스
제일저축銀, 업계 최초 ‘터치링’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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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저축은행은 1일부터 홈페이지(www.jeilbank.co.kr)을 통해 금융권 최초로 ‘터치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은 스마트폰에서 구현되는 터치링 화면.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제일저축은행은 1일부터 홈페이지(www.jeilbank.co.kr)을 통해 금융권 최초로 ‘터치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터치링은 홈페이지를 방문한 고객이 여ㆍ수신 상담을 위해 ‘Free Hot Line Call’을 클릭하면 대표번호나 지정번호로 바로 연결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무료로 여․수신 등에 대해 궁금한 점을 바로 상담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관리자에게 의견을 남기거나 상담 요청을 하면 업무 담당자가 직접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터치링 서비스는 제일저축은행의 트위터 계정에 연동돼 있는 한편 퍼가기 및 붙여넣기 기능을 지원해 고객들이 제일저축은행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블로그나 카페 등에서 터치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제일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되는 터치링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함으로써 고객만족을 극대화 하고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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