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운용, '핵심 타겟20 주식형펀드' 출시
PCA운용, '핵심 타겟20 주식형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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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PCA자산운용은 가격 상승에 대한 확신이 가장 높은 20개 내외 종목에 집중 투자해 시장수익률 대비 초과수익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PCA 핵심 타겟20 주식형펀드'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PCA자산운용 리서치팀에서 커버하고 있는 200여개 이상의 종목 가운데 리서치 애널리스트가 목표주가와 현재주가의 가격괴리도가 높은 40개 내외의 종목을 1차 선정한다. 이후 펀드매니저의 확신 수준이 가장 높은 20개 내외의 핵심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

적극적인 리스크관리 기능인 PSR(Portfolio Strategy & Risk)을 통해 소수 종목에 대한 집중투자로 높아질 수 있는 리스크를 분산하도록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리스크 범위 내에서 위험조정 수익률이 높아질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최적화 작업도 지원하게 된다고 PCA운용 측은 설명했다.

김영수 PCA자산운용 마케팅 본부장은 "PCA자산운용은 지난 몇 개월간 기존에 운용중인 주식형펀드들의 보유 종목을 슬림화 하고 운용역의 확신에 따른 종목선정과 PSR을 통한 적극적인 위험관리를 통해 투자성과가 현저히 개선되는 효과를 얻었다"며 "핵심종목에 집중투자 하는 펀드 출시에 대한 자신감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자문형 랩 상품과의 경쟁에서도 당사 대표이사를 포함하여 펀드매니져와 리서치 인력의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시장대응능력과 체계화 되고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시스템이 중장기적으로는 동 펀드의 차별성으로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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