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앤씨저축銀, 본사 이전기념 年4.99% 예금 특판
참앤씨저축銀, 본사 이전기념 年4.99% 예금 특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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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경북 안동의 참앤씨저축은행은 오는 30일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사옥(참저축은행빌딩)을 마련해 본사를 이전한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본사이전과 함께 은행명을 ‘참저축은행’으로 변경하고 이를 기념해 업계 최고 금리인 연 4.99%의 특판 정기예금을 오는 30일부터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행사기간 중 예금가입 고객에게는 특별사은품도 제공한다.

참앤씨저축은행은 2009회계연도(2009년 7월~2010년 6월)에 37억원의 당기순이익과 BIS비율 11%를 시현했다. 9월부터 시행되는 영업권역 확대에 따라 교통망과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좋은 대구광역시로 본사를 이전하는 한편 대구, 경북, 강원지역의 영업구역 내 중소 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지역여신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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