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펀드, 유입 규모 100억원대 축소
국내주식형펀드, 유입 규모 100억원대 축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국내주식형펀드에 6거래일째 자금이 유입됐다. 규모는 100억원대로 전날보다 대폭 축소됐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국내주식형펀드(ETF 제외)는 164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지규모는 전날과 비슷했지만 신규설정액이 전날보다 1000억원 이상 줄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41억원이 순유입되면서 닷새만에 유입세로 돌아섰다.

전체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117조 9053억원으로 141억원이 증가했다. 국내주식형은 151억 줄었고 해외주식형은 292억원이 늘었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은 2100억원 감소한 104조 4856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과 해외주식형이 각각 576억원 1524억원씩 줄었다.

채권형펀드의 설정액은 51조 7020억원으로 550억원 증가했고 MMF 설정액은 83조 7080억원으로 8140억원 늘어났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