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LO파이낸셜그룹, 신한은행 인사 대거 영입
APLO파이낸셜그룹, 신한은행 인사 대거 영입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4.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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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승 전 부행장 부회장으로, 문홍순 감사도 상근 감사로 선임

APLO파이낸셜그룹(대표: 최윤 舊A&O그룹)은 24일 前 신한은행 양석승(57) 부행장과 문홍순(57) 감사를 부회장과 감사로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양석승 부회장은 KIST 테크노경영대학원 출신으로 재무부와 신한은행 부행장 겸 대기업본부장, 신한생명 자산운용담당 상무를 역임했으며 문홍순 감사는 서울대 법학과 출신으로 지난 75년 한국은행에 입사, 파리사무소 부서장(1995)과 금융감독원 비은행검사 2국장, 신한은행 상근 감사를 지낸 금융정책 전문가이다.

이번 인사는 APLO 파이낸셜그룹의 대주주인 J&K컨소시엄측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APLO 파이낸셜그룹 박찬준 상무는 새출범하는 회사의 기틀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계에서 오랫동안 몸담아 온 전문가들의 지식과 노하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며이번에 영입한 분들이 회사의 자산건전성 제고와 투명경영 정착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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