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 수협은행이 다음달 1일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모태범, 이승훈, 이상화 선수를 초청회 사인회를 개최한다. 아울러 이날 세 선수들은 '어민사랑예금'에도 가입할 예정이다.
이날 사인회는 1, 2부로 나뉘어 수협중앙회 본사 영업부와 코엑스몰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1부는 수협중앙회 본사 1충에서 11시 30분 부터 진행되며, 사인회와 어민사랑예금 가입 등이 실시된다. 2부는 오후 3시부터 서울 코엑스몰에서 사인회 및 초청선수 격려금 전달식이 진행된다.
한편, 어민사랑예금은 수협은행에서 1996년도부터 판매해온 상품으로서 어민의 권익 및 법률구호를 돕는 어민사랑기금의 재원이 되고 있는 예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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