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현대증권은 3월 셋째주 주간 추천종목으로 코스피시장의 GKL과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스닥시장의 게임빌을 추천했다.
현대증권은 GKL에 대해 올해 중국인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게 되면서 추가적인 매출확대가 예상되고, 특히 하반기부터 신용카드로 카지노칩 구매가 가능해져 실적증가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최근 전자소재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광학용 필름 생산능력을 2배 증설했으며, 향후 소재분야에서 높은 성장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빌은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3%를 차지하고 있으며, 스마트폰과 모바일 오픈마켓 확대로 영업환경이 개선되며 신규 수익원이 창출이 긍정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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