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진, 하한가 …'자금조달 실패'
아리진, 하한가 …'자금조달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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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아리진이 3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청약률이 10%에 그쳤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29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아리진은 하한가를 기록하며 535원에 매매 중이다.

아리진은 전날 3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청약률이 10.93%에 그쳤다고 공시했다. 조달자금은 38억원 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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