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국내 주식형펀드가 2주째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은 설정액 10억 원 이상인 일반 주식형 펀드 466개의 주간 수익률이 1.44%로 2주째 플러스를 나타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그러나 코스피지수 상승률인 2.15%에는 못 미친다.
반면, 해외펀드는 한 주 동안 2.45%의 손실을 기록하면서 2주째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긴축정책에 대한 우려로 중국 주식펀드가 3.48% 떨어진 반면, 러시아 주식 펀드는 에너지 생산기업의 실적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1.2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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