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한화證, 중국 본토 A시장에 투자
<특집>한화證, 중국 본토 A시장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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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한화증권(사장 이용호)의 '한화 꿈에그린 차이나 A주 Tracker 증권투자신탁1호'는 글로벌 금융위기 후 주가 회복이 가장 빠른 중국 본토 A시장에 상장된 중국의 우량한 기업에 분산투자하는 펀드다.

▲ 한화證, '한화 꿈에그린 차이나 A주 Tracker 증권투자신탁1호'

이 상품은 중국 상해의 해통증권, 심천의 장성증권 등 현지 증권사와의 결합으로 빠른 정보 반영을 통한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이 2곳 증권사 외에도 중국에 위치해 있는 한화증권 상해사무소와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해통증권, 장성증권, 한화증권, 한화투자신탁운용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또한 상해종합지수와 심천종합지수의 A주 중 대표 300종목으로 구성된 CSI 300 Index를 Tracking 함으로써 벤치마크 수익률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 CSI 300 Index는 중국을 대표하는 지수중 하나로써 상해 A주 203종목과 심천 A주 97종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2005년 이후 최근 4년간 홍콩 H주 지수 HSCEI 및 MSCI China 지수의 상승률 보다 2배 가까운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이 펀드는 급변하는 환율변동에 따른 환헤지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 子펀드로 환위험 노출형(UH-1호)과 환헤지형(H-1호) 2종류로 나눠 출시됐다. 운용은 한화투신운용의 중국인 애널리스트 및 CIO, 매니저를 포함한 전문화된 중국 리서치전담팀이 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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