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신한금융투자, 변동성 활용으로 장기투자 적합
<특집>신한금융투자, 변동성 활용으로 장기투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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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의 '신한 BNPP 변동성 밸런스드 증권 자투자신탁 제1호'는 변동성을 활용한 장기 투자형 상품으로 지난 8월에 설정된 이후 3개월만에 설정액 200억원을 돌파했다.

▲ 신한금융투자, '신한 BNPP 변동성 밸런스드 증권 자투자신탁 제1호'
이 상품은 기존 주식 혼합형 펀드의 주식 배당, 평가이익, 채권 이자수익 뿐만 아니라 주가 등락에 따른 매매 차익을 추구한다. 또한 주가 하락 시 주식 편입비 증가, 주가 상승시 주식 편입비 감소를 통해 자연스럽게 주식과 채권/유동성간 자산배분을 펀드 내에서 실현시켜 준다.

특히, 주식 시장이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장세로 넘어가는 과도기인 현 상황에서,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고 장기 투자시 상승장뿐 아니라 지수의 일정구간 조정장세 또는 횡보장세에도 수익 추가가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 WM부의 김현정 대리는 "변동성 밸런스드 펀드는 변동성 상승시 수익률 개선이 뛰어나며, 주가 등락을 활용한 매매라는 새로운 개념의 주식 혼합형 펀드" 라며 "기존의 주식형 펀드와 달리 변동성을 활용한 매매는 변동성 차익 매매실현이 꾸준히 누적되므로 방향성보다는 변동성 매매수익의 장기효과가 더 뛰어나기 때문에 마켓타이밍이 주식형 펀드와 달리 중요성이 크지 않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90일 이후 언제든지 수수료 없이 환매가 가능하며 펀드의 이자수익, 배당수익 등을 제외한 주식 매매를 통한 펀드 수익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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