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銀, 소속 프로골퍼 우승기념 정기적금 특판
토마토저축銀, 소속 프로골퍼 우승기념 정기적금 특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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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토마토저축은행이 소속 프로 골퍼의 우승을 기념해 정기적금을 특별판매 한다.

골프대회개최와 프로 골프단 운영 등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토마토저축은행이 기존 정기적금 금리에 0.2% 우대금리(최대 6.4%)를 주는 ‘KPGA데뷔 첫 우승기념 맹동섭 정기적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판 상품은 이달 15일 부터 내달 13일 까지 판매되며, 월 10만원 이상 불입 조건으로 토마토저축은행(성남,분당,일산,수원,평택,송도,평촌)과 토마토2저축은행(선릉,명동,부산,대구,대전) 전 지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문의 1544-2200)

이 상품은 지난 11일 SBS 조니워커오픈 골프대회에서 연장접전 끝에 극적인 우승을 이뤄낸 맹동섭 프로의 선전을 기념하고 성원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출시됐다고 토마토저축은행은 설명했다.

또, 최근 KPGA 2연승을 올린 이승호 프로 우승 기념으로 출시됐던 ‘이승호 정기적금’에 이은 프로골퍼 제2호 상품으로서 향후 프로골퍼 정기적금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하는 신호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판매됐던 이승호 정기적금은 1만4800좌에 계약금액 1100억원이 몰려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토마토저축은행은 맹동섭 프로를 비롯해 KPGA 통산 3승을 기록한 황인춘 프로, 최근 무서운 상승세로 KPGA 2연승을 달성한 이승호 프로를 비롯해 한국 프로골프 유망주인 정지호, 주흥철 등 총 11명의 프로골퍼를 보유한 국내 최대 프로 골프 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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