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반등..68.48달러
두바이유 반등..68.48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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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반등했다.

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날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당 0.80달러 상승한 68.4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원유 선물 가격도 계속되는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올랐다.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배럴당 0.47달러 상승한 70.88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0.52달러 오른 68.56달러에 가격이 형성됐다.

6일 기준 유로화 대비 미국 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47% 상승(가치하락)한 1.471달러를 기록했다.

또 미국석유협회(API)는 지난 2일 기준 미국의 원유 재고가 한 주 전보다 25만4천 배럴 감소한 3억3천937만 배럴이라고 발표,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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