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까지 우리, 산업銀 등 다섯 곳만 제출
LG카드 공동관리 합의서 접수 마감이 8일로 다시 연기됐다.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LG카드 공동관리 합의서 제출 마감시간인 7일 오후 5시까지 우리,산업, 기업은행과 삼성생명.LG화재 등 5개 기관만이 합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우리은행은 자정까지 합의 도출이 무산될 경우에도 내일 곧바로 법적 절차로 들어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사실상 합의서 제출은 8일로 자동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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