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릴레이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 실시
미래에셋, '릴레이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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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미래에셋봉사단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주간에 걸쳐 전국의 135개 사회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릴레이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 17일 봉사단원들과 장애아동 보육시설 승가원을 찾은 미래에셋봉사단장 이계원 상무(사진 뒷줄 좌측에서 두번째)가 장애아동들과 함께 떡국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미래에셋봉사단 350명의 단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 장애아동,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떡국을 대접하고, 민속공연, 윷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이계원 단장은 "우리의 작은 사랑과 실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 임직원의 기부운동 '사랑합니다'를 더욱더 활성화 하고, 각 봉사단과 연계된 사회복지시설에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월 미래에셋그룹은 그동안 각 계열사별로 자율적으로 시행돼오던 봉사활동을 그룹차원에서 보다 체계화하고 확대해나가기 위해 미래에셋증권, 생명, 자산운용 등 11개 계열사 4800여 임직원들이 참여, '미래에셋봉사단'을 조직, 출범한 바 있다.

17일 봉사단원들과 장애아동 보육시설 승가원을 찾은 미래에셋봉사단장 이계원 상무(사진 뒷줄 좌측에서 두번째)가 장애아동들과 함께 떡국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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