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국내 통화량과 신용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이동통신 기본료를 최대 1만3천원까지 할인해주는 '쇼 신한 기본료 할인 요금' 상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요금제는 고객이 매일 14분(월 400분) 이상 통화하고 신한카드 사용실적이 월 30만원 이상이면 이동통신 기본료(1만3천원)를 내지 않아도 되며, 통화량이 거의 없는 달에도 카드 사용실적이 월 30만원을 넘으면 기본료를 최대 5천원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요금제에 가입하면 신한카드 멤버십 할인과 쇼 멤버십 할인을 중복해서 받을 수 있으며, 아울러 쇼킹스폰서 요금할인과 KT 결합할인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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