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한국은행이 총액한도대출 한도를 9조원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3일 오전 8시30분 회의를 열고 총액한도대출 규모를 기존 6조5000억원에서 9조원으로, 2조5000억원 증액하기로 결정했다. 금통위가 총액한도대출 규모를 확대한 것은 지난 2001년 10월 이후 7년만이다. <저작권자 ⓒ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서울파이낸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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