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HSBC은행은 13일 경기도 광주시 남촌 컨트리클럽에서 '제 3회 HSBC은행 패밀리 챔피언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패밀리 챔피언십 골프대회'를 개최한 HSBC © 서울파이낸스 |
대회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5000만원 상당의 HSBC 해외 펀드가 수여됐으며, 이 외에도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클로지스트 특별상을 수여하고 행운의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했다.
또한 우승팀 및 2, 3등을 한 팀은 다음달 6일부터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HSBC 챔피언스(HSBC Champions) 골프대회에 VIP 갤러리로 초청돼, 세계 유명 골프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HSBC 챔피언스는 아시아 최대 상금이 걸린 대회다.
HSBC은행의 사이먼 쿠퍼(Simon Cooper) 행장은 "HSBC그룹은 세계적인 골프 대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함으로써 골프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HSBC은행은 한국인들의 가족 중시 문화를 고려하여 패밀리 챔피언십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HSBC은행은 앞으로도 매년 이 대회를 통해 더욱 더 많은 가족팀들이 골프를 즐기는 동시에 HSBC은행의 브랜드에 친숙해 지는 기회를 갖게 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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