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린이집 원아 60명 참여
구민 22일부터 홈페이지 신청 가능
구민 22일부터 홈페이지 신청 가능
[서울파이낸스 (부산) 강혜진 기자] 부산 서구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구청에서 어린이 샌드동화 '귀가 없는 토끼' 행사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구 장애인 맞춤형 평생학습사업'의 일환으로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했으며 관내 어린이집 원아 60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호응을 얻었다.
내달에는 구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신청은 22일부터 서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문의는 교육진흥과로 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 2020년 교육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공모에 선정돼 4년 연속 국비를 지원받아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 조성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뤘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