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속초) 김무종 기자] 속초 영랑호에 벚꽂이 뒤늦게 활짝 폈다.

13일 시민과 속초를 찾은 관광객들이 영랑호를 산책하며 벚꽃을 즐겼다.

속초시는 앞서 벚꽃 축제를 주말을 이용해 진행했으나 개화시기가 늦어 사죄하고 한주 연기해 또 진행하는 해프닝을 빚기도 했다. 

서울 등지의 벚꽃이 지는 시기에 속초 등이 마지막 벚꽃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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