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
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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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역량 기반 사용자 중심 서비스 제공"
(사진=하나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2024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23회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 통산 23회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 등 분야별 최우수 은행에 선정된 데 이어 통산 8회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으로 꼽혔다.

글로벌파이낸스는 "독보적인 글로벌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디지털상품 출시 및 철저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하나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중 최다인 26개 지역에서 202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상황에 대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는 물론, 중부 유럽 시장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지난달 헝가리 부다페스트 사무소를 개소한 바 있다.

하나은행 글로벌FI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으로서의 역량을 공고히 하면서 선제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은행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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