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지역 TM센터 추가 구축 계획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국내 인슈어테크 법인보험대리점(GA) 굿리치는 오는 5월 부산·경남권 공략을 위한 거점 기지인 '굿리치 부산 TM센터'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굿리치는 광주, 제주, 대구, 대전에 이은 다섯 번째 지방 TM센터를 구축하게 됐다. 현재 본사 및 지방 4곳을 포함 경인본부, 강북본부 등 총 15개의 TM센터를 보유 중으로, 향후 경기 남부지역에 TM센터 추가 구축을 통해 질적·양적 성장을 이루겠다는 복안이다.
굿리치는 부산 TM센터와 관련해 오는 20일 13시 부산시 부산진구 동아빌딩 10층 굿리치 부산센터에서 TM센터에 관심있는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CIS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회사의 비전 및 설계사 관련 정책과 다양한 지원방안, 체계적인 성장 프로세스 등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이경신 RM총괄사업부문 대표는 "앞으로도 설계사들이 최적의 업무 환경 속에서 프로의식을 갖춘 설계사로 성장해 회사와 상호 윈윈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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