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한화생명, '간병·치매' 중점 보장 3종 출시
[신상품] 한화생명, '간병·치매' 중점 보장 3종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밸류플러스 보장보험·The H 간병보험·건강플러스 종신보험
(사진=한화생명)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한화생명은 밸류플러스 보장보험·The H 간병보험·건강플러스 종신보험 등 간병과 치매를 중점 보장하는 신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입가능 나이는 '밸류플러스 보장보험', 'The H 간병보험'의 경우 만 15세~80세까지, '건강플러스 종신보험'은 만 15세~70세까지다. 일반형과 간편형으로 나눠 병력이 있는 고객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밸류플러스 보장보험의 주계약은 보험료 변동 없이 비갱신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는 사망 보장이다. 가입 5년 후부터 사망보험금이 증액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장기요양상태 발생 시 진단자금, 간병자금, 재가 및 시설급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특약을 부가할 수 있다. 가족을 위한 상속자금은 물론, 거동이 불편해졌을 때를 대비한 장기요양자금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다.

'재가급여(가정에서 이용)'와 '시설급여(노인요양시설 등에서 이용)'로 특약을 구분해, 꼭 필요한 보장만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The H 간병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간병인 사용시 지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요양병원·일반병원 등을 차등해 간병인 지원금을 지급한다. 비경신형으로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보험료 변동에 대한 부담 없이 가입 가능하다.

나이가 들수록 골절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는 점을 감안해 재해골절치료특약(팔, 다리, 대퇴골 등)을 탑재했다.

건강플러스 종신보험은 국내 3대 성인 질병이라고 불리는 암, 뇌혈관, 심장질환을 보장함은 물론, 고령화 시대에 위험 질환으로 인식되는 치매까지 보장을 더했다.

암, 뇌졸중, 특정 허혈성심장질환, 중증치매 등으로 진단 받으면, 사망보험금을 최대 80%까지 선지급한다. 중증 질환인 만큼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험금을 미리 지급하는 개념이다.

선지급 여부에 관계없이, 보험료 납입기간 경과(최소 10년) 후 사망할 경우엔 매달 100만원(가입금액 1억원 기준)을 월 급여금으로 총 96회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