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 벚꽃명소 여의도 내 브랜드 부스 7일까지 연장 운영
호가든, 벚꽃명소 여의도 내 브랜드 부스 7일까지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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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벚꽃사진관 포토존.(사진=오비맥주)
호가든 벚꽃사진관 포토존.(사진=오비맥주)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오비맥주 호가든은 '2024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브랜드 부스를 오는 7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호가든은 벚꽃 시즌을 맞아 영등포구 여의서로 일대에서 열리는 ‘2024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에 주류 단독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기존 운영 기간 호가든의 브랜드 부스에는 많은 방문객이 찾았으나 지속되는 꽃샘추위로 인해 벚꽃 개화 시기가 늦춰져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호가든은 방문객들의 성원과 함께 최근 만발한 벚꽃을 즐기기 위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짐에 따라 오는 7일 일요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다가오는 주말 더욱 화사해진 벚꽃길을 호가든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봄기운 가득한 축제의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호가든은 벚꽃축제 현장 곳곳에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벚꽃길이 시작되는 지점에 마련된 '벚꽃사진관' 콘셉트의 포토존은 많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호가든 로제'의 상큼한 핑크빛을 담은 구조물을 활용해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 촬영한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는 방문객에게는 호가든 비어부스 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벚꽃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마주할 수 있는 '호가든 비어부스'에서는 △호가든 로제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0.0 로제' △호가든 오리지널 △호가든 애플을 선보이고 있다. 호가든 맥주를 구매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GS25 및 축제 현장 인근 호가든 판매 업장 연계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이 밖에도 벚꽃길 곳곳에 핑크색 '호가든 로제 벤치'를 설치했다.

호가든 관계자는 "벚꽃 내음 가득한 이번 주말, 올해 한 번뿐인 봄꽃 축제 현장에서 호가든과 함께 절정의 봄기운을 만끽해 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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