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외환은행은 파이낸스아시아(FinanceAsia)지로부터 한국 최우수 무역금융은행상(Best Trade Finance Bank in Korea) 및 최우수 외국환은행상(Best Foreign Exchange Bank in Korea)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 외환은행 권무경 상무(왼쪽에서 두번째), 파이낸스아시아 편집인 라라 워즈낙(오른쪽 끝) 등 © 서울파이낸스 |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환은행이 한국을 대표하는 무역금융과 외국환 및 국제금융 전문은행임을 다시 한번 국제금융시장에서 인정 받게 됐다" 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딩뱅크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스아시아지는 아시아태평양지역 CEO, CFO, 금융감독당국자 및 세계 기관투자자들이 구독하는 세계적 권위의 아·태 경제 전문지로 매년 아시아 주요국의 금융 각 분야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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