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대만 타이중 정기 전세기 운항
대한항공, 대만 타이중 정기 전세기 운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항공의 에어버스 A350-1000 기종 사진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의 에어버스 A350-1000 기종 사진 (사진=대한항공)

[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대한항공은 5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 약 두달 간 대만의 인기 여행지로 떠오른 '타이중'으로 주 3회 정기성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3일 밝혔다.   

운항 스케줄은 화·목·토요일 오후 3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에 오후 5시 15분(현지 시간) 도착하고, 타이중에서 오후 6시 50분(현지 시간) 출발해 오후 10시 4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투입 기종은 146석(프레스티지 8석, 일반석 138석)을 장착한 보잉 737-8이다.

이번 전세기의 경우 일반 항공권과 동일하게 대한항공 홈페이지, 모바일앱 또는 여행사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대한항공의 인천~타이중 운항 스케줄 (표=대한항공)
대한항공의 인천~타이중 운항 스케줄 (표=대한항공)

관련기사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