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개장 전 주요공시
3월 6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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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5일 장 마감 후 6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한샘은 보유 부동상 매각과 매각 자금으로 프롭테크·건자재기업 인수 등을 검토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다올투자증권은 2대주주인 김기수 외 1인이 오는 3월 15일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와 관련해 소집절차와 결의방법의 적법성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기 위해 서울남부지방법원이 지정하는 자를 검사인으로 선임하는 내용의 경영권 분쟁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한양증권은 보통주 800원, 우선주 850원씩 현금배당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며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8.2%, 우선주 6.8%다.

SK디스커버리는 기취득한 자기주식 25만2000주를 오는 12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금액은 115억61만9154원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06-16, 106-5번지 일대 고급 공동주택 16세대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27억2060만원이다.

아시아나항공은 노후 화물기 대체를 통한 정시성과 안전 강화를 위해 B747-400F 2대를 새로 구입한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724억9045만원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외 올해 B747-400F 2대를 추가 임차할 예정이며, 6년간 임차액 총액은 4900만달러 상당이라고 설명했다.

효성첨단소재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미국 캘리포니아 중앙지방법원에 아라미드-나일론 하이브리드 타이어코드 관련 미국 특허 침해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미국 법원으로부터 소장을 송달받지 않아 구체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해명 공시했다.

디아이동일은 강제훈 외 127명이 정기주주총회에서 동일알루미늄 흡수합병의 건 의안과 주식의 배정, 합병비율 등 주요 조건을 이사회에서 정하도록 위임하는 의안을 상정하는 내용의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카프로는 보통주 5주를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본금은 감자 전 200억원에서 감자 후 40억원으로 줄고, 보통주도 4000만주에서 800만주로 감소한다.

남양유업은 한앤코19호 유한회사가 홍원식, 이운경, 홍승의를 상대로 2023 사업연도에 관한 정기주주총회에서 별지 1 기재 각 의안에 관해 찬성하는 내용으로 별지 2 기재 주식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하는 내용의 의결권행사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가처분 신청서에는 채무자들이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한앤코19호에 500억원을 지급하라는 내용도 포함됐다.


◆코스닥시장
크리스탈신소재는 자회사인 핑장소재기술유한공사의 대표이사가 천은즈(Chen Enci)에서 허위에룬(He Yuelun)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중앙첨단소재는 현대로템에 열차무선장치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확정계약금액은 39억6439만원이다.

씨씨에스는 김모씨 외 4명이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에 이사회 결의 효력정지 및 대표이사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가처분 신청 취지는 공동대표이사 규정 폐지의 건과 공동대표이사 해임의 건, (단독)대표이사 변경의 건 등 이사회결의의 효력을 정지하고, 3월 4일자 이사회 결의 무효확인 소송의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정모씨는 단독 대표이사 직무를 수행해서는 안된다는 내용 등이다. 

씨씨에스는 또 김모씨 외 4명이 2월 22일자 이사회 결의에 기해 제3자에게 발행하는 신주 912만6983주의 효력을 신주발행무효소송 사건의 본안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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