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동부건설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에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사무 등 총 35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입사식에서는 대표이사의 환영사와 함께 신입사원들이 회사 배지를 수여받는 행사를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입문 교육과정 등을 거쳐 이후 현업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는 이날 "동부건설이 신입사원 여러분의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동부건설은 최근 5년간 매년 약 100여명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지속 채용해오고 있다. 이는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 외형적 성장과 내실경영을 위해 성장동력이 될 우수한 인재들을 꾸준히 육성해야 한다는 경영방침에서 비롯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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