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서북부 상인연합회·전통시장 대표, 허인구 예비후보 공개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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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서북부 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대표 30여명이 3일 허인구 예비후보(춘천·철원·화천·양구 을 국민의힘) 선거캠프를 찾아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서울파이낸스 (강원) 유원상 기자] 강원 영서북부 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대표 30여명은 3일 허인구 4·10 총선 예비후보(춘천·철원·화천·양구 을 국민의힘) 선거캠프를 찾아 허 후보의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지지선언문을 통해 "영서북지 지역은 인구감소와 경기침제, 도시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며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허인구 예비후보의 공통된 비전과 철학은 우리 전통시장 상인들과 서민들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고 대변하는 힘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허 예비후보는 춘천에서 자라나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SBS 기자와 G1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힘 있는 경제통"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신념을 바탕으로 서민들의 생계 터전인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을 확신한다"고도 했다.

허인구 후보는 ”실질적인 정책을 통해 무너진 지역 경제 회복은 물론 시민 행복과 미래를 담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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