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롯데카드 '티니카드 버터에디션'
[신상품] 롯데카드 '티니카드 버터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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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신용카드와 연결된 후불교통 지원 용돈카드
(사진=롯데카드)
(사진=롯데카드)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롯데카드가 캐릭터 팬시 브랜드 '버터'와 협업한 '티니카드 버터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카드 플레이트에 버터의 '버터패밀리' 캐릭터가 적용됐다. 곰 세 마리 캐릭터인 '버터곰' 카드와 버터의 대표 캐릭터인 '버터군', '밀크캣', '스크래빗'이 담긴 카드 2종 중 하나를 선택해 발급 받을 수 있다.

티니 카드 버터 에디션은 올해 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연회비는 없으며, 발급과 재발급 시 3000원이 청구된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첫 달 이용금액의 5%(최대 1만원 이내)를 할인해준다. 후불 교통 이용금액은 제외된다.

또한 기간 내 카드를 발급 받으면, 밀크캣 포토카드 키링 교환권 1매를 증정한다. 교환권은 가까운 버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며, 교환권 사용과 함께 티니카드로 버터샵 상품을 구매하면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티니 카드는 부모의 신용카드와 연결해 사용하는 선불카드로, 후불교통 기능을 탑재해 자녀 용돈카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어린이, 청소년 고객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귀엽고 사랑스러운 버터패밀리 캐릭터를 담은 한정판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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