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혈당관리 기획전 상시관 전환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위메프는 최근 3주간(2월 1일~21일) 헬스케어 부문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상승했다고 23일 밝혔다.
헬스케어 부문 중 건강식품 거래액이 66% 늘었다. 이외에도 △혈압계(75%) △혈당측정검사지(180%) 등을 포함한 건강측정용품도 거래액이 123% 올랐다. △실버보행기(103%) 등 시니어 케어용 실버의료용품도 성장세를 나타냈다.
위메프는 헬스케어용품 판매 확대를 위해파트너와 함께 체험특가와 같이 배송비만 내고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하다. 성분을 중심으로 특별관을 개설하며 마케팅을 강화했다. 대형 브랜드사와 중소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확대한 결과 중소 파트너사 거래액은 평균 20%이상 뛰었다. 이 중 12배 이상 성장한 사례도 등장했다.
한편 위메프는 2030세대 당뇨 환자가 2018년 대비 2022년 약 25% 늘었다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에 따라 스마트한 혈당관리 기획전을 상시관으로 전환한다. △혈당측정기세트(1만9770원) 등 핵심 상품들을 특가 판매한다. 또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뼈&관절 특별전을 펼친다. △뉴트리디데이 칼마디(칼슘+마그네슘+비타민D)(90정 6750원) △의료용 허리보호대(1만9710원) 등 관절 건강용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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