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센터피스·오름·와이즈먼·제브라운용 정회원 가입 승인
금투협, 센터피스·오름·와이즈먼·제브라운용 정회원 가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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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전호식 와이즈먼자산운용 대표, 김정백 오름자산운용 대표,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장준 제브라자산운용 부사장, 김영진 센터피스자산운용 대표, 이승민 센터피스자산운용 대표. (사진=금융투자협회)
(왼쪽부터) 전호식 와이즈먼자산운용 대표, 김정백 오름자산운용 대표,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장준 제브라자산운용 부사장, 김영진 센터피스자산운용 대표, 이승민 센터피스자산운용 대표. (사진=금융투자협회)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이사회를 열고 4개 금융투자회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승인된 회사는 센터피스자산운용, 오름자산운용, 와이즈먼자산운용, 제브라자산운용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 완화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 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4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한국금융투자협회의 회원 총수는 575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정회원은 증권 61개사, 자산운용 326개사, 선물 3개사, 부동산신탁 14개사 등 404개사, 준회원 143개사, 특별회원 28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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