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봉사자 20여명 참여···어르신 가정에 생필품 등 전달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설날을 맞이해 임직원 봉사단이 저소득층 어르신 80여명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2024년 설맞이 행복보따리 나눔'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설맞이 이웃돕기 행사는 미래에셋생명이 10년 넘게 실천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진행한 이번 활동에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 20여명은 건강기능식품과 생필품 등이 담긴 설맞이 선물을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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