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수주목표 달성·안전' 기원 산행 실시
동부건설, '수주목표 달성·안전' 기원 산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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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수주 목표 달성 및 안전기원 산행 사진. (사진=동부건설)
동부건설 수주 목표 달성 및 안전기원 산행 사진. (사진=동부건설)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동부건설은 올해 목표 달성과 무재해를 기원하며 임직원들과 함께 2024년 수주 목표 달성 및 안전 기원 산행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약 2조3000억원의 수주 실적을 올렸고, 현재 약 9조원에 달하는 수주잔고를 쌓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공공공사 분야와 해외 인프라 사업 등 비아파트 사업 분야의 비중을 확대했다. 아울러 안전보건분야에서는 3년 연속으로 대산업재해 '0건'을 달성했고, 올해도 법규 준수와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최적화 등을 담은 안전보건 실천 방침을 시행해 안전 사고 등을 예방할 계획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올 한해 내실경영을 통한 지속 가능성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안전체계 확립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신뢰받는 건설사의 위상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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