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두산건설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견본주택'에서 '두산건설 위브(We've) 골프단' 소속 임희정·유효주 프로의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인회에 참여하는 두 선수는 2024년 KLPGA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특히 임희정 프로는 2019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5승을 거뒀으며, 그 중에는 한국 여자오픈 우승 등 메이저 대회 2승과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효주 프로는 2017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2022년 투어 6년만에 우승을 기록했다.
사인회는 오는 7일에 오후 3시30분부터 1시간가량 진행하며, 다양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동, 총 137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다.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청라~강서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도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다. 견본주택은 인천 계양구 작전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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